위층 할머니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‘조현병’ 10대(종합)
위층 할머니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‘조현병’ 10대(종합)
  • 경남뉴스원
  • 승인 2019.04.25 10:44
  • 댓글 0
이 기사를 공유합니다

경남 창원의 한 아파트에서 조현병 병력이 있는 10대 청소년이 위층에 사는 70대 할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.

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24일 이 같은 혐의로 장모군(18)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.

장군은 이날 오전 9시13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추산동 한 아파트에서 위층(6층)에 살고 있는 할머니 A씨(75)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.

흉기에 찔린 할머니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최종 사망진단을 받았다.

장군 아버지는 경찰에 “2017년쯤 장군이 조현병 진단을 받았고 고등학교 1학년을 자퇴했다”고 진술했다.

장군은 경찰 조사에서 “할머니가 내 머릿속에 들어온다”는 등 횡설수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.

경찰은 장군을 현장에서 붙잡아 자세한 경위와 범행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.


댓글삭제
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.
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?
댓글 0
댓글쓰기
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·계정인증을 통해
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.